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인공(페르소나 5) (문단 편집) === 생활상 === 낯선 학교에서 조용히 지내야겠다고 마음먹었을 주인공이지만 이미 교내에는 그가 술담배도 하고 사람까지 죽일 뻔했다는 흉악범이라는 거짓 소문이 사실인것 마냥 쫙 깔려 있었으며, 심지어는 학교에서도 살상용 칼을 휴대하고 다닌다는 소문까지 돌아 누구를 만나러 가도 경계당한다. 이 소문은 [[카모시다 스구루|소문의 원흉]]이 없어진 후에도 게임이 끝날 때까지 주인공을 따라다니며, 일부는 오히려 더 악화되기까지 한다.[* 로얄에서 추가된 환경미화 이벤트 중 [[요시자와 카스미]]가 했던 말에 따르면 강도, 살인, 상아 밀수 같은 말도 안 되는 온갖 괴소문들이 따라붙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심지어 주인공이 너스레를 떨면서 '[[모르가나(페르소나 5)|무면허 운전]]도 했어'라며 [[셀프디스]]형 맞장구를 칠 정도.] 단지 괴도단의 화제가 커져서 주인공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었을 뿐. 그러다 보니 학교 내에서 제대로 대화가 가능한 학생 NPC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으며[* 이벤트를 통해 잠깐씩 대회할 수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메인 캐릭터 이외에 상시 대화가 가능한 경우는 '''단 2명'''밖에 없다.], 보호감찰 상태의 전과자다 보니 3이나 4 등과 달리 교내 부활동 자체가 없다. 처음에는 보호자인 사쿠라 소지로는 주인공을 탐탁지 않아하며 자신에게 민폐 끼치지 말고 조용히나 지내라는 말을 하지만 나중에는 가족과 같은 깊은 관계가 된다. 게임 시작하자마자 문제아로 낙인찍혀서 그렇지 실제로는 전작 주인공들 못지 않은 능력자다. 특히 상대와의 친목에 중점을 둔 3,4편의 커뮤니티와는 달리 본작의 코옵에서는 상대방에게 온갖 기술을 배우게 되므로 각종 잡기에 대해서는 전작 주인공들을 능가한다. 본편에선 소지로한테 배운 카레나 커피만 만들지만 후속작인 스크램블에선 먹어본 음식들은 진짜 괴도처럼 자기 것으로 만들어버리고 심지어는 원본보다 더 맛있다고 동료들에게 호평이 자자하다. 특히 라멘광인 류지는 미소라멘을 먹고는 평생 아침마다 해달라고 프러포즈 할 정도. 그의 인간 파라미터 최종 스탯은 다음과 같다. '''[[지혜의 샘]], 라이언 하트, 초 마술, 자애로운 모신, 마성의 남자.''' 처음 간 이세계에서는 저항하지 못하고 감옥에 갇히는 등 아무것도 못하지만 (처음 만난) 류지를 죽이려 드는 카모시다를 그때와 같이 용서하지 않았으며 가장 먼저 페르소나 [[아르센(페르소나 시리즈)|아르센]]을 각성한다. 또한 [[와일드]]의 소양으로 성에서 만난 [[픽시(여신전생 시리즈)|픽시]]를 자신의 페르소나로 삼는 모습을 보여줘, 이세계 전문가인 모르가나도 이런건 처음 본다고 했을 정도. 그리고 그를 눈여겨본 모르가나가 가르쳐주는 괴도의 ABC를 자연스럽게 체득한다. 이고르에게서 부여받은 또 하나의 초능력 '서드 아이'로 그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돌파구를 파악할 수 있으며, 섀도와 회화를 할 때는 적절한 [[블러핑]]을 구사하기도 한다. 심문을 받을 때도 동료의 이름을 절대 입 밖에 내지 않는 등 동료를 저버리는 일이 없고 인질로 잡힌 동료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희생도 감수한다. 괴도단을 이끄는 리더의 자질도 높아 침착한 현장 지휘와 판단력으로 신뢰를 얻고, 독특한 유머러스함과 카리스마로 '믿어야 한다'는 한 마디로도 동료들을 안심시킨다. 괴도단 결성 이후 괴도 활동, 페르소나 능력에 대해서는 주변에 비밀로 하고 철저한 이중생활을 유지한다. 이러한 이중생활은 페르소나 시리즈의 전통이기도 하지만, 들킨다고 자신들의 신변이 위협을 받는 건 아니었던 전작들과는 다르다. 들키면 다른 동료들은 몰라도 주인공만큼은 여러 이유로 끝장이기 때문에 최대한 안 들키려 하지만, 스토리나 코옵 진행 중 정체를 발각당하는 횟수는 주인공이 제일 많다.이러한 이중생활의 정점은 엔딩 분기 이후. 트릭스터의 정의에 어울리게도 말 그대로 '''운명을 속여낸다.''' 밀리터리 샵에 들러 처음 류지에게 받는 자금 외에는 일절의 금전적 지원이 없으며 팰리스 최심부에서 얻은 전리품인 보물을 팔아 번 돈은 대부분 뒤풀이에 소모된다. 돈이 빠지는 곳이 너무 많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로는 금전난을 충당하기 힘들다.[* 알바해서 얻는 돈이 적다. 알바 뛸 바엔 메멘토스나 팰리스에 들어가서 적들 협박해서 돈 뜯는게 낫다.] 선택에 따라서는 복권까지 손을 댄다. 그러나 쉐도우에게서 얻는 전리품이 많고 메멘토스의 보스에게 혼란을 걸고 뿌리는 돈을 줍거나 태양 코옵의 능력을 이용한 비기까지 있기 때문에 후반부 가면 10만엔 단위의 돈을 아무렇지도 않게 펑펑 쓰고 다닌다. 인생이 더럽게 꼬인 것과는 정 반대로 여복은 넘치다 못해 터질 지경으로, 심판 아르카나인 [[니지마 사에]]를 제외하고[* 원래 계획에는 사에 역시 연인관계로 발전 가능해 '''코옵상 모든 여캐와 연인이 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로열 시점까지도 밝혀지지 않은 모종의 이유로 취소되었다. [[더미 데이터]]로 연인 관계인 사에의 대사 로그와 녹음 자료가 남아있는 걸로 확인 가능. [[P5A]]에서는 수라장 이벤트의 최종 승리자가 되어 주인공과 데이트를 즐긴다.] '''코옵 관계로 만나는 모든 여성 캐릭터들과 연인 관계로 발전 가능'''한 엄청난 가능성을 자랑한다. 같은 반 학생인 [[타카마키 안|미녀 고교생 모델]], 학교 선배님인 [[니지마 마코토|학생회장]], [[오쿠무라 하루|부잣집 미소녀 후계]], 다른 학교 학생인 [[토고 히후미|미녀 쇼기 기사]], 신세지고 있는 지인의 딸이자 [[사쿠라 후타바|천재 해커]], 밤에는 메이드인 [[카와카미 사다요|담임 선생님]], 진짜 능력자인 [[미후네 치하야|점술사]], [[타케미 타에|현직 의사]], [[오야 이치코|기자]], 그리고 로열에서 추가된 [[요시자와 카스미|리듬체조 선수 후배]]까지 총 10명. 벨벳 룸의 [[쥐스틴 & 카롤린|간수들]]까지도 범위 안. 특기할 점으로는, 연상녀가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자랑한다는 점. 10명 중 6명이 주인공보다 연상이며, 1살 차이인 마코토와 하루를 빼도 4명이다.[* [[주인공(페르소나 3)|전작]] [[주인공(페르소나 4)|주인공]]들의 연인들은 벨벳 룸의 주민을 제외하고는 여학생들 뿐이였다. 그럼에도 전작에서 연상녀들과의 썸이 약간이나마 존재하긴 했는데, 3편의 [[토리우미 이사코|담임 선생님]]은 주인공과 온라인 상에서 [[Y양|다른 존재]]로 만나가며 호감을 쌓기도 했고, 4편의 [[우에하라 사요코]]는 비록 커뮤 극초반이긴 하지만, 주인공에게 온갖 수위 높은 대사(?)들을 남발하며 호시탐탐 노리기도 했었다.] 하기에 따라 [[사쿠라 소지로|소지로]]의 또 여자 데려왔냐며 나무라는 대사도 들을 수 있다. 동료, 비동료를 불문하고 스토리, 코옵 내에서 이성 캐릭터들과 썸을 타는 장면이 다수 등장한다. * 안은 같은 반 앞자리인 전형적인 동갑 여자친구 후보로 [[카모시다 스구루|막장 선생]]이 [[스즈이 시호|절친]]의 배구 선수 레귤러 자리를 빌미로 자기 집에 오라고 해서 혼란스러워 할 때 쫒아가서 함께 있어주는 것이 인연의 시작이였다. * 마코토는 이벤트 컷 신에서도 조커와 엮이는 것이 많았고, 코옵 내에선 친구의 탈선을 이유로 남자친구 행세도 하는 등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관계가 깊어진다. * 후타바는 피가 이어지지 않은 여동생으로 시작하며, 코옵에서는 점차 발전하여 잘했다는 상으로 머리를 쓰다듬어주면 후타바가 매우 부끄러워한다. * 하루는 주인공을 보고 첫눈에 반했으며, 하루 입장에서는 망해가는 인생을 구해준 평생의 은인이다. * 카스미는 대놓고 푸시를 주는게 보일 정도로 스토리 내내 [[쿠지카와 리세|선배, 선배를 외치면서 따라다니고]], 카스미쪽에서 먼저 주인공에게 고백한다. * 사다요는 주인공에게 메이드 알바를 들키게 되지만 코옵이 진행될수록 본인을 이해해주는 건 주인공뿐이라 연심을 품게 되었다. * 치하야의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은 '무녀'로만 바라봤지만 주인공은 치하야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줘서 치하야 쪽에서 먼저 '연상은 어떠냐'라는 대시를 한다. * 타에는 서로의 이득을 위한 모르모트 관계였지만 타케미가 위기에 처했을 때 주인공만이 곁을 지켜주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경우. * 이치코의 경우도 정보 교환만을 위한 거래였지만 이치코의 상사를 개심시키며 기자로서의 길을 다시 걷게 해주며 연인이 되는 경우다. * 히후미는 새로운 전술을 위해 주인공쪽에서 먼저 접촉을 했지만, 승부조작 이슈로 힘들어하는 히후미 옆에 유일하게 있어준 것이 주인공이라 역으로 주인공에게 기대면서 연심이 생겨난 경우다. [youtube(51hcWgr0WfE,start=3395)] 하지만 이런 여복을 이용해 문어발을 걸치면 나중에 여자들에게 응징당하게 된다. 다만 문어발을 걸치면 손해를 보던 3편이나 별다른 이득도 손해도 없지만 인물들의 대사 때문에 양심의 가책이 매우 크게 느껴지는 4편과는 달리 문어발을 걸쳐야만 얻을 수 있는 추가 아이템이 존재하는데다[* 함께 밤을 보낸 연인의 선물 이외에 소지로가 주는 선물이 하나 더 있으며, 이것 또한 연인의 선물과 마찬가지로 계승되는 아이템이다. 사용 효과는 SP 10 회복이라 별 쓸모는 없지만, 어차피 다음 회차에 계승해서 쓸 아이템이라 극초반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좋은 편. 다만 친구 루트의 의리 초콜릿 역시도 계승되며 SP 회복량도 100으로 상위호환이라는 점에서 다회차 초반부 SP 회복만을 위해서 문어발을 걸칠 필요는 없다.] 여자 캐릭터와의 코옵에서 연인 루트를 타지 않을 경우 해당 선택지로 얻을 수 있는 추가 호감도를 얻을 수 없으므로[* 친구 루트로 가는 선택지에서는 호감도가 전혀 오르지 않는데, 코옵 10랭크 때는 요구하는 호감도 수치가 높기 때문에 연인 루트를 탔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상당히 크다. 친구 루트건 연인 루트건 음표 개수 차이가 전혀 없는 [[타카마키 안]]을 제외한 나머지는 자유행동을 더 하거나 상성점을 치거나 해야 한다.] 1회차에서 별다른 공략 없이 올커뮤를 찍을 경우 수라장 이벤트를 보는 쪽으로 진행하는 것이 훨씬 편하다.[* 절제와 운명 커뮤를 먼저 올렸을 경우 어느 정도 계획을 짜면 1명만 연인이더라도 올커뮤를 바라볼 수 있으나, 이런 사전 정보 없이 돈에 쪼들리는 생활을 하고 있다면 아주 많이 힘들어진다.] 참고로 바람피다 걸려서 쩔쩔 매는 와중에 고를 수 있는 선택지 중에 한술 더 떠서 '''[[인간 쓰레기|초콜릿은 받고 싶어]]'''가 있다.[* 한술 더 떠서 애니메 본방 이후를 다룬 특전 OVA에서도 이 발렌타인 수라장 이벤트가 재현되어 나왔는데, 이 선택지에 해당되는 포인트에서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주인공이 진짜로 '''초콜릿은 받고 싶어'''라고 말한다]](!!). 제작진이 단단히 작정한 듯.][* 그리고 몇년 후 세가의 같은 [[용과 같이 7|턴제 RPG]]에서의 [[카스가 이치반|주인공]]도 이러한 여복때문에 이런 해프닝을 겪게 되는데 여기서 주인공이야 주변 여자들에게 "내 초콜릿을 받아줘라"고 재촉을 당하고는 있지만 그 쪽은 어느 여자의 귀걸이때문에 창에 석궁, 주먹, 쇠못뭉치들으로 많이 박아둔 나무 방망이, 강철자 등 생명에 골로갈 무기들을 들고 합심해서 그 주인공을 죽일듯이 다가가며 결국 그 주인공은 이 주인공(페르소나5)처럼 아니, 그보다 더해 웃통을 깐 채로 쓰러져 버렸다. 그래서 이 서브스토리 제목도 '''아수라장'''] 참고로 위 영상에선 연인이 가능한 10명(로열 버전이므로)이 전부 나오는데, 이럴려면 발렌타인 이벤트에 일부러 류지를 골라야 한다. 여자들 간 상호작용이 전혀 없는것도 그렇고, 전체적인 전개는 문어발이 아닌 양다리 정도를 전제로 한 듯이 흘러간다. 그러면서도 다른 남자들과 함께 안을 몰래 훔쳐보다 맞기도 한다. 미술관 팰리스에서는 괴도 활동 중이라는 핑계로 당당하게 여자 화장실에도 들어갈 수 있는데[* 안의 경우 남자 화장실에 들어가면 투덜댄다.] 거기에 '''보물상자가 있어서 사실상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 밖에도 대화를 우연히 엿듣게 되는 상황이 되어서도 귀담아 듣고 대응하거나 손을 대지 말아야 할 것도 일단 하고 보는 성격이며 호기심은 많은 듯. 연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캐릭터가 무려 10명이나 되는데도 [[진 히로인]]이 누구인지는 뚜렷하게 묘사되지 않았다. 온갖 여성 캐릭터들에게 진 히로인이 될 여부를 남겨놔서 진짜 진 히로인이 누구인지는 미지수.[* 2019년에 [[P5R|확장판]] PV가 공개된 이후에는 신캐릭터인 [[요시자와 카스미]]가 진히로인일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추측도 돌긴 했으나, 아틀러스 쪽에서 별 말이 없는 거 보면 아닌 걸로 보인다.]--이 작품에 [[아이기스(페르소나 시리즈)|영]][[마리(페르소나 시리즈)|겁]]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도 한 몫한 듯 하다.-- 또한 시리즈 전통으로 [[페르소나 3]], [[페르소나 4]]에서 [[벨벳 룸]]의 주민이였던 [[엘리자베스(페르소나 시리즈)|엘리자베스]]와 [[마가렛(페르소나 시리즈)|마가렛]]이 강력한 진 히로인 후보가 된 것처럼 5에서도 벨벳 룸의 주민인 [[라벤차]]가 진 히로인이 될 수도 있지만 이 쪽은 스토리상 남녀 사이로 엮이는 경우가 없어서 가능성은 낮아보'''였'''다.[*스포 라벤차의 사랑 고백을 들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2회차에서 [[쥐스틴 & 카롤린]]을 상대로 승리한 뒤, 12/24일에 벨벳 룸 안에서 라벤차에게 말을 걸면 들을 수 있다.] 그래도 밑에 상술됐듯이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후속작]]에서 주인공은 [[솔로|그 누구와도 연인이 아니란걸]] 알 수 있는데 여전히 [[라벤차]]만이 본편처럼 주인공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을 하기도 하고 주인공 또한 본편에서 히든 보스 클리어 후 반응이라든지[* 쥐스틴이 얼굴을 붉히며 자신과 카롤린이 주인공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 했을 때 대사 선택지가 2개인데, 하나는 '고마워'이고 나머지 하나는 '한 명만 고르긴 힘들어'이다.] 3학기에서의 특별 형무를 생각해 보면 라벤차가 진히로인에 제일 가까운 인물이라 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팬덤에서는 로열이 발매된 이후, [[요시자와 카스미]]와 [[라벤차]]를 두고 진히로인 논쟁을 벌이는 분위기이다. 다른 비동료 코옵 여캐들은 말할 것도 없고, 기존 괴도단 여캐들([[타카마키 안]], [[니지마 마코토]], [[사쿠라 후타바]], [[오쿠무라 하루]])까지 따져봐도 여러모로 애매한 부분이 많기 때문.[* 팬덤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던 마코토의 경우 본편에서도 주인공과 엮이는 일이 가장 많으며, 제작진에게도 분명히 푸쉬를 받는 게 눈에 딱 보이는 반면, 공개된 코옵 내용이 매우 부실한 탓에 애매하다는 평이 대부분이었고, 후타바는 주인공의 여친보단 여동생에 가까운 느낌이 더 크다. 안과 하루는 본편에서 비중이 너무 적어 이쪽 역시 애매하다는 평이다.] 주로 요시자와를 진히로인으로 생각하는 쪽은 주인공과 비슷한 괴도 복장, 3학기 추가 이벤트에서 거의 주인공과 붙어다니는 모습과 주인공에게 먼저 고백하는 유일한 여캐[* 사실 더 넓게 보자면 하루도 있지만, 그마저도 자기 마음을 간접적으로 내뱉은 것이기 때문에, 주안공을 좋아한다고 직접적으로 고백한 여캐는 요시자와가 유일하다.]라는 점을 근거로 내세우고 있으며, 라벤차가 진히로인이라고 생각하는 쪽은 히든 보스 클리어 이후 주인공에게 보이는 반응이나 위에서 전술된 후속작인 스크램블에서 여전히 유일하게 고백하는 히로인이라는 점을 근거로 내세우며 논쟁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팬들의 추측일 뿐, 공식에서 별다른 말이 없으므로 누가 진히로인인지는 여전히 확실치 않다. P5S 전망대 이벤트에서 여성진과 같이 갈 경우 소피아가 던진 '이런데서 데이트하면 누구랑 오고 싶어?'라는 질문에 괴도단 여성진 4명이 반응하는데, 주인공이 '소중한 사람'이랑 오겠다고 구체적으로 누구인지 말을 안하자 그 '소중한 사람'이 누구냐, 이 4명 중엔 없느냐 좀 더 자세히 말하라며 추궁당하는걸 보면 명확하게 누구 루트인지 정해진건 아닌 듯. 전망대 이벤트도 괴도단 멤버 전원과 있다. 기존 P5에서 소지로에게 배운 르블랑의 요리와 더불어 초 마술의 칭호를 얻은 손재주를 바탕으로 후속작인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P5S]]에서는 요리솜씨가 개화, 전국 각지를 돌면서 지역 특산 요리를 단 한 번 먹어보는 것만으로 '''괴도답게 레시피를 훔쳐버리고''' 캠핑카의 열악한 주방환경만으로 완벽하게 재현해 만들어 괴도단의 식사 보급을 담당하게 된다. 여행 말미에는 후타바로부터 요리 스승에 해당되는 소지로의 솜씨를 뛰어넘은 것 아니냐는 평을 받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